저는 요즘 SNS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. 줄인다고 줄이지만 계속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보게 되는데요. 한 때는 페북만 주로 하다가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스토리까지 추가로 하고 있네요. 그런데 트위터는 아무래도 손이 잘 안 가는 것 같습니다. 뭐랄까 내가 트윗을 날려도 허공에 날리는 느낌이랄까 하더군요. 물론 팔로잉 잘 해두고 하면 최신 소식을 빠르게 받을 수 있고, 유명 인사들의 트윗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그냥 계정을 삭제하기로 했습니다. 삭제 방법은 간단합니다. 일단 트위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에 있는 본인 아이콘을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이 나오는데요. 거기서 설정 및 개인정보를 눌러줍니다. 그리고 설정 및 개인정보에서 좌측 메뉴를 보시면 계정이라는..
어제는 동생과 오랜만에 휴가를 받아서 집에서 주구장창 피파를 플레이했는데요. 선수 이적료 계산할 때 마다 집 책상 서랍 구석에 있는 계산기를 꺼내서 일일히 계산하자니 엄청 불편하더군요. 왜 인터넷에서 피파 수수료 계산기를 찾을 생각을 못했는지.. 아무튼 오늘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으로 피파 수수료 계산기를 찾아봤습니다. 역시나 인터넷에서는 없는게 없더군요. 혹시 이런게 있을까 하면 여지 없이 있는게 프로그램이요 앱인 것 같습니다. 반응형 제가 찾은 피파 수수료 계산 사이트는 아래 링크를 해두었는데요. 와 이거 엄청 편하더군요. 선수 이적 시킬 때 사용했더니 엄청 편해서 걍 브라우저에 즐겨찾기 해놨습니다. 사이트 들어가보면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. 판매금액을 입력하고 할인율을 선택하면 바로 ..
회사를 다닐 때는 참 많은 고민과 방황을 했었는데요. 그렇게 7년을 보내고 드디어 퇴사를 결심 후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. 퇴사할 때는 정말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이었는데 그 기분은 딱 1달 갔던 것 같네요. 그렇게 퇴사 이 후 그동안 꼬박꼬박 받아왔던 월급을 더 이상 받지 않게 되자 서서히 경제적 압박이 오기 시작했고, 본래 퇴사하고 하고자 계획했던 일들이 틀어지면서 앞으로 어떤 커리어와 계획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. 그 와중에 블로그를 만나게 되었고, 이게 어느 정도는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. 그러면서 시작하게 되는 첫 블로깅인데 이제는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할 때마다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. 아무튼 이제 이 블로그가 또..